장마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길가에 샛노랗게 만개한 해바라기가 잠시나마 산뜻함을 주고 있다.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본다고 해서 해바라기. 그런데 해와 반대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해바라기 꽃봉오리는 태양을 향하지만 만개 후에는 더 이상 해를 바라보지 않아 다양한 방향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박성기 기자
skbak21c@hanmail.net
장마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길가에 샛노랗게 만개한 해바라기가 잠시나마 산뜻함을 주고 있다.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본다고 해서 해바라기. 그런데 해와 반대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해바라기 꽃봉오리는 태양을 향하지만 만개 후에는 더 이상 해를 바라보지 않아 다양한 방향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