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들녘마다 백로 내려 앉아 있다.
친환경 농사로 멋잇감이 풍부해진 논에 내려앉아 온종일 논을 휘저으며 미꾸라지 등을 잡아먹먹는다.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많은 백로들이 해남을 찾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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