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해남군태권도협회(박종익)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남군 태권도협회 소속 400여명의 수련생들은 학교폭력 예방과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해남군민광장에 모였다.
갈고닦은 태권도 실력을 뽐내며 용감함을 드러냈으며 태권도 시범단의 멋진 공연에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지며 태권도로 하나된 한마당 이 펼쳐졌다.
해남군태권도협회 박종익 회장은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국기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해남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태권도협회 소속 도장은 K-타이거즈, 백호, 호키, 정무, 땅끝, 키움. 명성, 민족 태권도장이며 800여명이 수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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