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조광영(더불어민주당, 해남2)의원이 제333회 임시회에서 제11대 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라남도의회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내년 6월 30일까지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예산 및 결산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조 의원은 해남 출신으로 제11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남군의회 제5ㆍ6ㆍ7대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왔다.조 의원은 “도민의 복지증진과 전남 교육의 발전을 위한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예산편성에서부터 결산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살펴 200만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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